아이패드가 비활성화되었다고요? 단 10분 만에 해결하는 초간단 복구 비법! (매우 쉬

아이패드가 비활성화되었다고요? 단 10분 만에 해결하는 초간단 복구 비법! (매우 쉬

운 방법)

목차

1. 비활성화, 왜 일어났고 무엇을 의미할까요?
2. 가장 쉬운 해결책: 아이튠즈(Finder)를 이용한 복구 (데이터 유실됨)
3. 아이튠즈(Finder) 복구를 위한 필수 준비물
4. 단계별 초간단 복구 프로세스: DFU 모드 진입 및 복원
5. DFU 모드 진입 방법 상세 가이드 (기기별)
   • 홈 버튼이 없는 아이패드 (Face ID 모델)
   • 홈 버튼이 있는 아이패드
6. 복원 후: 아이패드 다시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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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활성화, 왜 일어났고 무엇을 의미할까요?

아이패드가 "iPad를 사용할 수 없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비활성화되는 상황은 비밀번호를 연속으로 여러 번 잘못 입력했을 때 발생합니다. 이는 아이패드에 저장된 소중한 개인 정보와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애플의 강력한 보안 조치입니다. 비활성화 상태가 되면 더 이상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기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비활성화 상태를 해제하는 가장 쉽고 유일한 공식적인 방법은 기기를 초기화(복원)하는 것입니다. 이는 아이패드의 모든 데이터(사진, 앱, 설정 등)가 지워지고 공장 초기 상태로 되돌아감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 과정은 비활성화를 해결하는 매우 쉬운 방법이지만, 백업이 되어있지 않다면 데이터는 영구적으로 손실됩니다. 백업을 해두었다면 복원 후 iCloud나 컴퓨터 백업을 통해 데이터를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백업 유무와 관계없이 비활성화를 풀고 아이패드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복구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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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장 쉬운 해결책: 아이튠즈(Finder)를 이용한 복구 (데이터 유실됨)

아이패드가 비활성화되었을 때 애플이 공식적으로 권장하고, 일반 사용자도 가장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은 아이튠즈(iTunes) 또는 Finder를 이용해 아이패드를 복원(Restore)하는 것입니다. (macOS Catalina 10.15 이상 사용자는 Finder를, Windows 또는 이전 macOS 사용자는 iTunes를 사용합니다. 이하 '아이튠즈/Finder'로 통칭합니다.)

이 방법의 핵심은 아이패드를 DFU(Device Firmware Update) 모드라는 특수 모드에 진입시킨 후, 아이튠즈/Finder가 기기를 인식하고 iOS/iPadOS를 완전히 새로 설치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 과정은 단순히 비밀번호만 푸는 것이 아니라, 아이패드 내부 시스템을 초기 상태로 되돌리는 강력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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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튠즈(Finder) 복구를 위한 필수 준비물

복구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다음의 준비물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컴퓨터: Windows PC 또는 Mac (최신 버전의 아이튠즈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Mac 사용자는 Finder를 사용합니다.)
• USB 케이블: 아이패드와 컴퓨터를 연결할 정품 또는 MFi 인증 케이블.
• 네트워크: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 (복원 과정에서 최신 iOS/iPadOS 파일을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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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계별 초간단 복구 프로세스: DFU 모드 진입 및 복원

이 과정은 크게 ① 아이패드를 컴퓨터에 연결, ② DFU 모드 진입, ③ 복원 진행의 세 단계로 나뉩니다. 가장 중요하고 헷갈릴 수 있는 DFU 모드 진입 방법은 아래 5번 항목에서 기기별로 상세히 설명합니다.

1. 아이패드 전원 끄기: 먼저 아이패드의 전원을 완전히 끕니다. 전원이 켜진 상태라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2. 아이튠즈/Finder 실행: 컴퓨터에서 아이튠즈 또는 Finder를 실행합니다.
3. DFU 모드 진입: 아이패드를 DFU 모드에 진입시킵니다. (방법은 아래 5번 항목 참고) 아이패드가 DFU 모드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면, 화면은 검은색으로 유지되며, 컴퓨터의 아이튠즈/Finder에 "복구 모드에 있는 iPad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업데이트 또는 복원이 필요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4. 복원 선택: 메시지 창에서 '복원(Restore)' 버튼을 클릭합니다. (절대로 '업데이트'를 선택하지 마세요.)
5. 복원 확인 및 다운로드: 아이튠즈/Finder는 복원을 확인하고, 최신 iPadOS 소프트웨어 파일을 다운로드하기 시작합니다. 파일 다운로드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6. 복원 진행: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아이튠즈/Finder가 아이패드에 소프트웨어를 설치(복원)하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 중 아이패드 화면에 애플 로고와 함께 진행 막대가 표시됩니다.
7. 완료 및 재부팅: 복원이 완료되면 아이패드는 자동으로 재부팅되며, 초기 설정 화면(안녕하세요, Welcome)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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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FU 모드 진입 방법 상세 가이드 (기기별)

DFU 모드 진입은 타이밍이 중요하지만, 천천히 따라 하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홈 버튼이 없는 아이패드 (Face ID 모델: iPad Pro 11형, 12.9형 (3세대 이후), iPad Air (4세대 이후), iPad mini (6세대) 등)

1. 볼륨 버튼 누르기: 볼륨 높이기 버튼을 눌렀다가 재빨리 손을 뗍니다.
2. 볼륨 버튼 누르기: 볼륨 낮추기 버튼을 눌렀다가 재빨리 손을 뗍니다.
3. 전원 버튼 길게 누르기: 아이패드 화면이 꺼질 때까지 상단 버튼(전원 버튼)을 길게 누릅니다.
4. 컴퓨터 연결: 아이패드의 화면이 꺼지면, 상단 버튼을 계속 누른 상태로 아이패드를 컴퓨터에 연결합니다.
5. 상단 버튼 유지: 아이튠즈/Finder에 '복구 모드' 메시지가 뜰 때까지 상단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다가, 메시지가 뜨면 손을 뗍니다. (화면은 계속 검은색이어야 합니다.)

홈 버튼이 있는 아이패드 (iPad (9세대 이전), iPad Pro 10.5형, 9.7형, iPad mini (5세대 이전), iPad Air (3세대 이전) 등)

1. 컴퓨터 연결: 아이패드의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USB 케이블로 컴퓨터에 연결합니다.
2. 버튼 동시에 누르기: 홈 버튼과 상단/측면 버튼(전원 버튼)을 동시에 길게 누릅니다.
3. 상단/측면 버튼에서 손 떼기: 약 10초 후에 애플 로고가 나타났다가 사라지면, 상단/측면 버튼에서만 손을 뗍니다.
4. 홈 버튼 유지: 아이튠즈/Finder에 '복구 모드' 메시지가 뜰 때까지 홈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다가, 메시지가 뜨면 손을 뗍니다. (화면은 계속 검은색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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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복원 후: 아이패드 다시 설정하기

복원 과정이 모두 끝나고 아이패드가 재부팅되면, 화면에는 '안녕하세요' 혹은 'Welcome'이라는 초기 설정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제 비활성화 상태가 해제된 것입니다.

• 새 아이패드로 설정: 처음 아이패드를 구매했을 때와 똑같이 언어, 지역, Wi-Fi 등을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백업으로 복원: 만약 복원 전에 iCloud 또는 컴퓨터에 백업을 해두었다면, 초기 설정 과정 중 "앱 및 데이터" 단계에서 해당 백업을 선택하여 이전 데이터를 다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백업으로 복원하더라도 비활성화를 유발했던 비밀번호 설정은 초기화되어 새로운 비밀번호를 설정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패드를 다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비활성화 문제로 인한 불편함을 매우 쉽고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비밀번호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더 자세한 참고자료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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