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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11인치, 초보자도 쉽게 활용하는 5가지 꿀팁!

by 170sdfkaf 2025. 8. 20.

아이패드 11인치, 초보자도 쉽게 활용하는 5가지 꿀팁!

 

목차

  1. 아이패드 11인치, 왜 선택해야 할까?
  2. 첫 번째 꿀팁: 애플펜슬 활용의 A to Z
  3. 두 번째 꿀팁: 멀티태스킹의 신, 스플릿 뷰 & 슬라이드 오버
  4. 세 번째 꿀팁: 생산성을 높이는 키보드 단축키
  5. 네 번째 꿀팁: 파일 정리의 혁신, 파일 앱 활용법
  6. 다섯 번째 꿀팁: 나만의 아이패드, 위젯 커스터마이징

아이패드 11인치, 왜 선택해야 할까?

아이패드 11인치는 휴대성과 생산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완벽한 디바이스입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이상적인 크기로 카페에서 작업을 하거나, 강의를 들을 때, 심지어 침대에 누워 OTT를 시청할 때도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또한 강력한 M1 또는 M2 칩셋은 고사양의 작업도 쾌적하게 처리해 주어 단순한 미디어 소비 기기를 넘어선 강력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글에서는 아이패드 11인치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고 간단하게 전문가처럼 활용할 수 있는 핵심적인 꿀팁들을 소개합니다. 이 팁들을 통해 여러분의 아이패드를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보세요.

첫 번째 꿀팁: 애플펜슬 활용의 A to Z

애플펜슬은 아이패드 11인치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필수 액세서리입니다. 단순히 그림을 그리거나 필기를 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합니다. 첫째, 빠른 메모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잠금 화면에서 화면을 애플펜슬로 탭하는 것만으로 즉시 새로운 메모가 열립니다. 중요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갑작스럽게 메모가 필요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둘째, 손글씨 텍스트 변환 기능을 적극 활용하세요. 메모 앱이나 굿노트와 같은 필기 앱에서 쓴 손글씨를 텍스트로 쉽게 변환할 수 있습니다. 길게 쓴 손글씨를 변환하여 다른 사람에게 보내거나 문서에 첨부할 때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셋째, 스크리블(Scribble) 기능을 사용하면 필기 인식 기능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애플펜슬로 직접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사파리 검색창, 메시지 앱 등 키보드 대신 펜으로 글씨를 쓰면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되어 타이핑보다 더 자연스럽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넷째, 화면 전체 스크린샷을 찍을 때 애플펜슬을 사용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화면 왼쪽 하단 모서리에서 애플펜슬로 위쪽으로 스와이프하면 즉시 스크린샷이 찍히며, 찍힌 스크린샷에 바로 메모나 하이라이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애플펜슬 제스처를 익혀두세요. 애플펜슬 2세대는 더블 탭 제스처를 지원하는데, 이 기능을 사용자 설정하여 지우개와 펜 도구를 빠르게 전환하거나 팔레트를 불러오는 등 자신에게 맞는 기능을 설정해두면 작업 효율이 크게 향상됩니다.

두 번째 꿀팁: 멀티태스킹의 신, 스플릿 뷰 & 슬라이드 오버

아이패드 11인치의 진정한 강점은 강력한 멀티태스킹 기능입니다. 스플릿 뷰(Split View)는 화면을 두 개의 앱으로 분할하여 동시에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한쪽에는 웹사이트를 띄워놓고 다른 한쪽에는 메모 앱을 열어 필기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플릿 뷰를 사용하려면 화면 하단에 있는 독(Dock)에서 원하는 앱 아이콘을 끌어와 화면의 왼쪽 또는 오른쪽 끝으로 가져다 놓으면 됩니다. 분할된 화면의 경계선을 좌우로 드래그하여 각 앱의 화면 비율을 조절할 수 있어 작업의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오버(Slide Over)는 현재 사용 중인 앱 위에 다른 앱을 작은 창으로 띄우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메인 화면에서 문서 작업을 하다가 잠깐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계산기를 사용해야 할 때 유용합니다. 슬라이드 오버를 사용하려면 독에서 원하는 앱 아이콘을 화면 중앙으로 끌어다 놓으면 됩니다. 작은 창으로 띄워진 앱은 화면의 좌우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 화면 밖으로 밀어 숨겼다가 다시 불러올 수도 있어 메인 작업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기능을 능숙하게 사용하면 여러 앱을 오가며 작업하는 번거로움을 크게 줄이고 작업 흐름을 끊기지 않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꿀팁: 생산성을 높이는 키보드 단축키

아이패드용 스마트 키보드나 매직 키보드를 사용한다면 단축키를 익히는 것만으로도 작업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문서 작성이나 스프레드시트 작업 시 그 효과는 더욱 두드러집니다. 키보드의 Command 키는 윈도우의 Ctrl 키와 유사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Command + C는 복사, Command + V는 붙여넣기, Command + X는 잘라내기, Command + Z는 실행 취소입니다. 이 네 가지 단축키는 기본적인 문서 작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능들이므로 반드시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Command + F는 현재 페이지에서 특정 단어를 찾는 기능이며, Command + A는 전체 선택 기능입니다. 웹 서핑 시에도 단축키는 매우 유용합니다. Command + T는 새 탭 열기, Command + W는 현재 탭 닫기, Command + R은 새로 고침 기능입니다. 또한, 홈 화면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싶을 때는 Command + H를 누르면 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앱마다 고유의 단축키가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메모 앱에서 글머리 기호를 추가하려면 Command + Shift + L을 사용하고, 텍스트 스타일을 변경하려면 Command + B(볼드), Command + I(이탤릭)를 누르면 됩니다. 키보드 단축키를 익히고 습관화하면 손가락이 키보드에서 떨어질 필요 없이 모든 작업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네 번째 꿀팁: 파일 정리의 혁신, 파일 앱 활용법

아이패드에서 파일 관리는 파일(Files) 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 앱은 단순히 파일을 저장하는 공간을 넘어,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해 강력한 파일 관리 허브 역할을 수행합니다. 먼저, 클라우드 서비스 연동을 설정하세요.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는 기본적으로 연동되어 있지만,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등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한다면 파일 앱의 '위치' 메뉴에서 해당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여러 클라우드에 흩어져 있는 파일들을 파일 앱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검색할 수 있습니다. 둘째, 태그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중요한 문서나 자주 사용하는 파일에 특정 색상의 태그를 지정하면 나중에 태그별로 파일을 필터링하여 빠르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급한 업무', '개인 프로젝트', '가족 사진'과 같은 태그를 만들어 파일을 분류하면 좋습니다. 셋째, 폴더 자동화 기능을 활용하여 작업을 간소화하세요. '새로운 폴더'를 만든 후 해당 폴더에 특정 규칙을 적용하면, 예를 들어 특정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자동으로 해당 폴더로 이동시키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넷째, 드래그 앤 드롭을 활용하면 파일 이동이 훨씬 쉬워집니다. 예를 들어, 파일 앱에서 원하는 파일을 선택한 후 스플릿 뷰로 열려 있는 다른 앱(예: 메모 앱, 메일 앱)으로 끌어다 놓으면 파일이 바로 첨부됩니다. 복잡한 첨부 과정을 거칠 필요 없이 직관적으로 파일을 관리하고 이동시킬 수 있어 작업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꿀팁: 나만의 아이패드, 위젯 커스터마이징

아이패드OS는 홈 화면을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강력한 위젯 기능을 제공합니다. 위젯은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작은 도구들입니다. 먼저, 홈 화면을 길게 눌러 위젯 추가 모드로 진입하세요. 화면 상단에 있는 '+'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앱의 위젯 목록이 나타납니다. 캘린더, 날씨, 사진, 배터리 잔량 등 자주 확인하는 정보를 위젯으로 추가하여 홈 화면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둘째, 스마트 스택 위젯을 사용해 보세요. 스마트 스택은 여러 개의 위젯을 겹쳐 놓는 기능으로, 위젯을 위아래로 스와이프하며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날씨 위젯, 캘린더 위젯, 주식 위젯을 한 스택으로 만들어 공간을 절약하면서도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셋째, 위젯의 크기를 다양하게 조절하여 홈 화면을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작은 크기, 중간 크기, 큰 크기의 위젯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디자인을 만들어 보세요. 마지막으로, 바로 가기(Shortcuts) 앱을 활용하면 나만의 맞춤형 위젯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작업들을 자동화하여 바로 가기로 만들고, 이를 위젯으로 등록하면 홈 화면에서 탭 한 번으로 복잡한 작업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출근 준비' 바로 가기를 만들어 탭 한 번으로 날씨, 뉴스, 교통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젯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아이패드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나만의 생산성 허브로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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