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맥북 에어 13인치, 2020년형을 쉽고 간단하게 활용하는 꿀팁!
목차
- 시작하며: M1 맥북 에어 2020, 왜 아직도 사랑받을까?
- Part 1. 필수 설정: 맥북을 내 손에 맞게 최적화하기
- 트랙패드 제스처 마스터하기
- 핫 코너로 작업 효율 높이기
- 배터리 최적화 설정
- Part 2. 맥북 에어 활용의 핵심: 효율적인 프로그램 관리
- 앱 설치와 삭제, 깔끔하게 관리하기
- 런치패드와 스포트라이트 활용법
- 런치패드 폴더 정리
- 스크린샷 단축키
- 창 분할 단축키
- Part 3. 맥북 에어의 숨겨진 능력, 전문가처럼 활용하기
- 아이폰과의 연동 기능: 연속성 카메라, 에어드롭
- 파일 관리의 혁신: 태그 활용
- 간단한 동영상 편집: 아이무비(iMovie)
- 마치며: M1 맥북 에어, 2024년에도 충분하다!
시작하며: M1 맥북 에어 2020, 왜 아직도 사랑받을까?
2020년 출시된 M1 맥북 에어 13인치 모델은 출시 당시 혁신적인 성능과 전력 효율로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제 시간이 꽤 흘렀지만, 여전히 뛰어난 가성비와 안정적인 성능으로 많은 사용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특히 맥북에 입문하는 초보자에게 최고의 선택지로 꼽힙니다. 복잡한 설정이나 어려운 사용법 때문에 망설였던 분들을 위해, M1 맥북 에어 13인치 2020 모델을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의 맥북 에어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Part 1. 필수 설정: 맥북을 내 손에 맞게 최적화하기
새로운 맥북을 구매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 작업 스타일에 맞게 환경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몇 가지 간단한 설정만으로도 사용성이 극적으로 향상될 수 있습니다.
트랙패드 제스처 마스터하기
맥북의 트랙패드는 그 어떤 노트북보다 뛰어난 사용성을 자랑합니다. 단순히 클릭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제스처를 통해 작업을 훨씬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설정
> 트랙패드
메뉴에서 아래와 같은 제스처들을 활성화하고 익혀보세요.
-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하기: 파일을 옮기거나 텍스트를 선택할 때 마우스처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쉬운 사용
>포인터 제어기
>트랙패드 옵션
에서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하기'를 켭니다. - 세 손가락으로 쓸어넘기기: 전체 화면으로 열려있는 앱을 전환할 때 유용합니다.
데스크탑 및 Dock
메뉴에서 'App을 전체 화면으로 전환하는 동작'을 켜줍니다. - 두 손가락으로 쓸어넘기기: 웹페이지나 문서에서 뒤로 가거나 앞으로 갈 때 사용합니다.
핫 코너로 작업 효율 높이기
핫 코너는 화면의 모서리에 마우스를 가져다 놓았을 때 특정 기능을 실행하는 유용한 기능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핫 코너에 할당하여 작업 효율을 높여보세요. 시스템 설정
> 데스크탑 및 Dock
메뉴 하단의 핫 코너
버튼을 클릭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왼쪽 아래: 모든 윈도우 보기
- 오른쪽 아래: 바탕화면 보기
배터리 최적화 설정
M1 맥북 에어는 배터리 성능이 뛰어나지만, 몇 가지 설정을 통해 더 오랫동안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설정
> 배터리
메뉴에서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과 배터리 관리
를 활성화해두세요. 이 기능들은 맥북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Part 2. 맥북 에어 활용의 핵심: 효율적인 프로그램 관리
맥북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프로그램 관리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간단한 규칙만 알면 윈도우보다 훨씬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앱 설치와 삭제, 깔끔하게 관리하기
맥북에서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 앱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받은 앱은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 자동으로 설치됩니다. 삭제하고 싶을 때는 런치패드에서 앱 아이콘을 길게 클릭하여 흔들릴 때 X 버튼을 누르거나,응용 프로그램
폴더에서 해당 앱을 휴지통으로 드래그하면 됩니다. - .dmg 파일: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한 .dmg 파일을 실행하면 보통 앱 아이콘을
응용 프로그램
폴더로 드래그하라는 창이 뜹니다. 이렇게 설치된 앱은응용 프로그램
폴더에 있습니다. 삭제는 휴지통으로 드래그하면 되지만, 일부 앱은 전용 언인스톨러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런치패드와 스포트라이트 활용법
런치패드는 아이폰의 홈 화면처럼 모든 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F4 키를 누르거나 독에 있는 런치패드 아이콘을 클릭해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스포트라이트는 맥북 전체를 검색하는 기능으로, Command + Space
키를 눌러 실행합니다. 앱 실행, 파일 검색, 계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맥북 사용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런치패드 폴더 정리
런치패드에서 앱 아이콘을 다른 앱 아이콘 위로 드래그하면 자동으로 폴더가 생성됩니다. 비슷한 종류의 앱들을 모아 폴더로 정리하면 런치패드를 더욱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단축키
맥북의 스크린샷 기능은 윈도우보다 훨씬 편리하고 강력합니다.
Command + Shift + 3
: 전체 화면 스크린샷Command + Shift + 4
: 특정 영역 지정 스크린샷Command + Shift + 5
: 스크린샷 캡쳐 도구 실행 (전체화면, 특정 영역, 윈도우 캡처 및 화면 녹화 기능 포함)
창 분할 단축키
여러 창을 동시에 보며 작업할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창의 왼쪽 상단에 있는 초록색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체 화면으로 전환
, 타일 윈도우 왼쪽으로 보내기
, 타일 윈도우 오른쪽으로 보내기
옵션이 나타납니다. 이를 활용하여 화면을 분할하여 멀티태스킹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Part 3. 맥북 에어의 숨겨진 능력, 전문가처럼 활용하기
맥북 에어는 단순히 문서 작업이나 웹 서핑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몇 가지 내장된 기능을 활용하면 전문적인 작업도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아이폰과의 연동 기능: 연속성 카메라, 에어드롭
애플 기기 간의 연동성은 맥북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 연속성 카메라: 맥북의 카메라 대신 아이폰의 카메라를 웹캠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설정
>일반
>연속성 카메라
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에어드롭(AirDrop): 아이폰, 아이패드 등 다른 애플 기기와 파일을 무선으로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아이폰에서 사진이나 파일을 공유할 때 에어드롭 아이콘을 탭하면 맥북이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파일 관리의 혁신: 태그 활용
파일을 폴더별로 정리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맥북의 태그 기능을 활용하면 하나의 파일을 여러 그룹에 속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4년 프로젝트
라는 폴더에 있는 파일을 중요
, 자료
, 고객 A
와 같은 여러 태그로 분류하면 나중에 어떤 폴더에 있든 태그만으로 쉽게 검색하고 찾을 수 있습니다. 파일에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고 태그
를 선택하면 원하는 색상과 이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동영상 편집: 아이무비(iMovie)
M1 칩은 뛰어난 동영상 편집 성능을 자랑합니다.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어렵다면 맥북에 기본 내장된 아이무비(iMovie)를 사용해 보세요. 간단한 커 편집, 자막, 배경 음악 추가 등 기본적인 동영상 편집 기능은 충분히 제공합니다. 복잡한 렌더링 작업도 M1 칩 덕분에 매우 빠르게 처리됩니다.
마치며: M1 맥북 에어, 2024년에도 충분하다!
M1 맥북 에어 13인치 2020 모델은 출시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특히 가벼운 작업이나 학생, 직장인의 문서 작업, 웹 서핑, 간단한 코딩, 영상 편집 등 다양한 용도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쉽고 간단한 방법들을 통해 여러분의 맥북 에어를 더 잘 이해하고, 작업 효율을 극대화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이 맥북 에어 사용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되기를 바랍니다.
더 자세한 참고자료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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